여름이니까~ Mind Control_Recipe

아이스크림>_<)


프렌치 스타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만들었어요.
달콤하고 아삭아삭한데 색까지 예쁜 복숭아를 잔뜩 잘라놓고 아이스크림이랑, 베리잼을 올려봤어요.

사실 피치 멜바를 하고 싶었는데 더운날에 불쓰는게 너무 싫어서 그만ㅋㅋㅋㅋㅋ

액설런트 노랑색 맛이라고 하는 레시피를 따라서 해봤는데 완전 똑같아서 좋아요.
바닐라빈도 잔뜩 넣고..
홈메이드 프렌치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단점은 하나밖에 없어요. 빨리 녹는것..
그래서 복숭아를 잘게 썰어서 바닥에 깔았어요.
다 녹아도 맛있게~

남편님 퇴근하면
단골 카페에서 사온 더치커피로 아포가토 해줄거에요.
루이도 좋아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_<)


스파츌라의 용도 I Have..



토요일에 도착한 택배를 일요일이 지나도록
뜯지 않고 있다가 월요일이 되어서야 개봉을 했어요.

한가로운 일요일 낮에 이사오고 처음으로
집에서 남편님과 차를 한 잔 마셨는데
..나는 종종 그런 실수를 합니다.
설거지를 할 때도 싱크대 밖으로 물이 나가는건
세게 틀어놓은 수도꼭지에 작은 국자를 씻을때다.
숟가락보다 크고 일반 국자 보다는 작은. 그 사이즈ㅋ
방심하는 포인트인 걸까요;

그렇게 전기포트에서 나온 뜨거운 물은 찻잔을 타고
왼쪽 허벅지를 강타했습니다.

아이싱을 열심히 했어요. 정말정말정말.
하루가 그렇게 가고..
자기 직전까지 아이싱을 하다가
그럭저럭 괜찮아진 환부에 남편님이 다듬어준 알로에 잎을 붙인채로 잠들었는데,

아침이 되어 상태를 보고 그때서야 안심했어요.
2도화상이 1도 화상 수준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포 없음. 만세!
아이싱이 최고입니다.
화상엔 아이싱을 (많이) 하십시오.

연고를 발라야 하는데 택배로 온 스파출라가 생각났고,
상처에 연고를 바를때마다 적당량을 펴바르지 못해 고생했던 나날들을..

스파출라가 다 해결해줬네요.
화장할 땐 날부분을 쓰라지만
환부에는 두께감 있게 발라야 하니까 면부분을 사용해서 음음음…
뭔가 재미있다!
스탠 재질이라 알콜 스왑으로 슥슥 닦아서 사용하면 위생적이고 잘 발라지고 아무튼 좋습니다.


물을 좀 쏟아부어서 환부가 큽니다.
연고는 다른거 안쓰고 비판텐으로 양껏 발랐습니다.
화상 응급처치는 아이싱이 전부고 적절한 아이싱으로 뜨거움이 잡히면 수포도 안생기거든요.
그럼 화상연고를 굳이 쓸 필요가 없는데 비판텐은 일광화상에도 쓰는지라. 양도 많고.

저정도 크기 환부에 수포잡히면 병원가는게 속편하죠..
화상용 폼드레싱 제품은 가격도 비싸요.
어쨌든 저는 아이싱으로 전부 해결했으니까요! 후훗!

그리고 한나절 고생했다고 입술에 빼꼼 나온 헤르페스에도 아시클로버 연고를 스파출라로 발랐습니다ㅋㅋ
연고 양조절도 되고 미세하게 바를수도 있고 진짜 좋아요! 완전 신세계! 짱짱>_<)!

..다음번엔 스파출라로 화장을 해보겠습니다..


챙이 큰 모자가 좋다. ┗ Handmade_뜨개사랑



60% 공정 진행중..
모자 챙이 넓은게 좋아서 지금보다 챙이 두배는 넓어야지 만족할것 같다.
와이어를 넣어 마무리하면 챙에 힘이 생기기 때문에 하고싶은 만큼 넓게 뜨기로 했다.

처음 만드는데도 제법 모양이 나와줘서 기쁨>_<)!헤헷



김루이 시그니처 포즈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혀수납울 못하지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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