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시 중한디.. ┖ Les chat

오늘도(!) 고양이시끼가 침대에 오줌을 싸질렀다...........
방수포 사랑해요ㅠㅠ흑흑 여러분 방수포 쓰세요 두번 쓰세요!
바람이 안통해서 겨울에 따숩게 지낼수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을 치우면서 우리집 대장냥이의 거대감자가 없길래
잠시 고민을 했더랬다. 아니 왜 없지? 화장실이 더러워서 참고 있나?
그렇게 더럽지는 않았는데..
그리고 냥이들 점심을 챙겨준 뒤 시원한 안방에서 뒹구는 찰나,
코끝을 스치는 지린내~ 음...스멜~ 어디서 나는 거지?
이시끼 응꼬가 더러븐가? 하며 양이를 봤지만 녀석은 왜?뭐?왜?....

잠시후 이불더미 속에 숨겨져 있는 쉬야의 흔적을 발견함(한숨)

덮는 이불 2개, 시트 하나, 매트리스 커버 하나...
침대에 한번 쉬할때 마다 4장의 이불 빨래가 나오지만
우리집 건조대는 한번에 두장의 이불만을 소화할 수 있다.
그래도 지린내를 견딜 수 없어 일단 세탁.
그리고 범묘를 잡아다 추궁하기 시작했다.
억울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눈치만 살피고
그런 상황에서는 늘 코를 맞았기 때문에 얼굴로 손이 온다 싶으면
으앙 때릴고야? 하며 움츠러드는 양이=_=
오늘은 전혀 불쌍하지 않다! 하지 말래도 하고싶은대로 하는 놈인데!
혼나고 나서 눈치를 보는듯 안방에 있지 않고 거실 캣타워에 올라
잠을 잔다(.. )

뭐가 불편했던 건지. 이럴때면 고양이와 말이 통했으면 싶다.
당분간은 안방 금지령을 내려야겠지만
요즘 너무 더워서 시원한 곳에 있게 해주고도 싶다.
(에어컨이 안방에만 있음)
어휴 진짜 귀여워서 봐준다.
고양이놈들은 귀엽지 않았으면 살아남지 못했을거야.

덧글

  • 타마 2018/08/08 08:21 # 답글

    귀엽지만 않았더라면... ㅂㄷㅂㄷ
  • marmalade 2018/08/08 10:43 #

    ㅠㅠ진짜 귀여워서 참고 삽니다..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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