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프레셔스ㅠㅠ Mind Control_하루




아니 다된 밥에 재뿌리기도 유분수지ㅠㅠ...
치우다가 손끝에 살짝 묻혀서 손등에 펴발라 보니
질감도 엄청 부드럽고 선크림 특유의 뻑뻑함도 적어서
더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심지어 백탁도 적고 시간이 흐른 뒤에(청소 마치고) 봤더니 부들부들...흐엉엉!

빙하수 200
달맞이유 125
세서미오일 +내추럴 페룰레이트 40
징크옥사이드 수상분산상 10
티타늄디옥사이드 수상분산상 10
올리브 유화왁스 12
로즈왁스 1.8

미사용 첨가물과 보존제등은 다시 냉장고로 돌아감..
재료를 다시 구입하는데 동백유를 추가 구성하기로 했어요.
동백유는 흡수율을 높여주거든요. 매끈 뽀송하게 해줍니다.


아무렇게나 만든 비누들....
비누베이스를 가루내어서 물을 넣고 찰흙처럼 이케이케 하는 제품인데,
나같은 똥손에게는 넘나 어려운것ㅠㅠ
물 비율부터 똥망;;;;;
어찌저찌 모양있는 몰드에도 넣어서 굳혀보고
네모난 민짜 몰드에도 넣어서 해본 결과.....
그래도 대충 어떻게 해야겠다는 계획이 섰으므로,
새 몰드를 샀습니다(응?)

새것은 언제나 두근두근>_<)
새 몰드와 새 재료(.. )가 기다려 집니다.
빨리 또 만들고 싶네요+_+)!

덧글

  • 사키 2020/03/27 15:24 # 답글

    첫 사진 보고 제가 다 심정지 ㅠㅠㅠㅠㅠㅠ 다음 번은 더 좋은 결과가 나오실거에요 파이팅입니다 ㅠㅠㅠ
    수제비누 만들기... 관심은 있는데 저는 심각한 똥손이라(...) 관심만 있고 시도조차 해볼 수 없는 ㅠㅠㅠ
  • marmalade 2020/03/27 17:43 #

    ㅠㅠ감사합니다. 그릇을 기울어지게 놓은 저의 잘못이ㅠ다음 시도엔 평평한 바닥에서 해야겠어요.
    층간소음 걱정하다 제가 망함ㅎㅎㅎㅎ
    수제비누는 쉽게 하려면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어요.
    백화점이나 마트 문화센터에서 원데이로 많이 하니까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복잡한 방법은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하고 있어요ㅎ
  • SH 2020/03/28 01:22 # 답글

    MP로 만들어보는건 어떠세용!! 그게 가장 쉽지 않나요?!!! ㅋㅋㅋ
  • marmalade 2020/03/30 10:53 #

    네 그게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건데요...
    새로운 시도를 하다 똥망이 된 모습을 보셨습니닼ㅋㅋㅋ
    저는 앞으로도 계속 mp외길만 걸을 예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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